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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8 임신주수별 정보 - 임신11주 정보와 주의사항
임신주수별 정보 - 임신11주 정보와 주의사항


태아의 성장
 
태아가 신체상으로 거의 4배 성장을 합니다.
키는 약 5~9cm, 체중은 약 20g이 됩니다. 모낭 속의 체모가 자라나 솜털이 생기고 모든 체내 기관이 발달하여 심장, 간, 비장, 맹장, 내장이 발달합니다. 내장은 원형의 고리를 만들 정도로 길게 형성되고 순환기관도 자리를 잡게 됩니다. 초음파 도플러 태아 심박검출장치로 태아의 심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근육조직이 형태를 갖추기 시작하고 사지가 확실히 구별, 길이도 길어져 손목과 손가락이 나타납니다. 다리도 허벅지, 종아리, 발로 분화된다. 성기도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모체의 변화
 

대사량이 증가하여 분비물이 더욱 늘어갑니다.
체내 혈액 총량이 늘어나고 골반내의 혈액순환이 더욱 왕성해짐에 따라 유백색의 다소 시큼한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더욱 늘어가게 됩니다. 허리가 무겁게 느껴지며 발목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하며 변비나 설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전에 피부 트러블이 있었던 임신부는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건강체크 포인트
  성병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아직 태반이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성병이 있다면 이 시기가 지나가기 전에 반드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임신부 생활수칙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
  임신부가 부실하게 먹을 경우 태아가 영양실조에 걸려 자연 유산되거나 조산이나 미숙아 출산의 우려가 높습니다. 반면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비만으로 이어져 임신성 당뇨나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아집니다. 임신 전기엔 150kcal, 후기엔 350kcal의 증가를 염두에 두고 식생활을 조절해야 합니다.
균형 있는 식생활을 갖되 비타민 C는 태아의 활발한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철분을 효율적으로 돕는 역할을 합니다. 더욱이 비타민 C는 체내에서 2~3시간 밖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딸기, 귤, 오렌지, 키위, 토마토 등의 식품을 수시로 잊지 말고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물을 8잔정도 마십니다.
  입덧으로 인해 자주 토하다 보면 수분 부족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또 임신을 하게 되면 땀을 많이 흘려 수분보충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일은 혈액과 양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며 노폐물을 신속하게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이 되어 체중 조절에도 유리합니다.
  몸을 차갑게 하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몸 특히 아랫배가 차가워지면 자궁 수축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자궁 수축이 일어나면 불완전한 태반의 착상때문에 쉽게 태반이 떨어져 나올 위험성이 있습니다. 가급적 양말을 챙겨 신고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백화점이나 은행 등에 갈 때는 보온에 유의합니다. 계단을 이용할 때는 발 앞쪽에 몸 중심을 두고 천천히 걷습니다. 여름철에도 샌들이나 슬리퍼보다는 굽 낮은 단화를 신는 것이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좋습니다.
  임신 중 성생활
  아직은 유산으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시기입니다. 임신부가 바로 누워 양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구부린 정상위 체위에서 남편이 너무 깊이 삽입되지 않도록 다리로 몸을 조절하며 부부생활을 즐기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중점태교
  정서 관리
  몸속에서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임신부에게 늘 기쁨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갑작스러운 몸의 변화에 당황하기도 하며 출산에 대한 부담으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게 됩니다. 감정의 변화도 다양하게 일어납니다. 원하던 임신이었는가, 임신부의 성격, 결혼생활의 행복도 등의 여부에 따라 감정의 곡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가졌던 여성이라도 소화불량, 구토, 변비, 두통 등 불편한 증상이 따르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임신부의 정신건강이 태아의 정신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은 서너 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특히 뇌신경 세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이 시기에는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을 갖고 임신부가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것이 어떤 태교보다 우선 될 것입니다.
꼭 알아두세요!
  소변을 자주보고 싶은 증상과 방광염의 구별
  임신을 유지시키기 위해 난소가 커지고 커진 자궁이 앞에 있는 방광을 눌러 방광의 부피가 좁아지기 때문에 특히 이 시기에는 소변이 조금만 차도 소변이 보고 싶어집니다. 소변을 자주 조금씩 보기 때문에 보고 나도 개운하지 않고 밤에도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게 됩니다. 그래서 혹시'방광염이 아닌가'의심하는 경우도 있는데 방광염인 경우에는 위의 증상 외에도 통증이 있고 열이 나며 심한 경우 혈뇨가 나옵니다. 방광염은 초기에 치료하면 쉽게 회복됩니다. 방광염이라 의심되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오래 방치해 두면 신우염으로 옮아갑니다.
  포상기태 여부를 체크합니다.
  수정란 바깥쪽에 생기는 극히 미세한 융모가 이상을 일으켜서 자궁 속에서 포도송이처럼 점점 증식을 하는 병이 포상기태입니다. 전 임신부의 0.5%로 발생률은 비교적 낮지만 병소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암으로 이행될 위험이 있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포상기태는 질초음파의 발달로 12주 이전에 진단이 가능한데 임신 초기부터 구역질이나 구토 등의 입덧이 대단히 심하고 속옷이 더러워질 정도로 출혈이 반복되며 임신월수에 비해 배가 부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포상기태라는 진단이 나오면 소파수술을 하여 병소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2~3년 정도 정기적인 진단을 받은 후 임신을 시도해야 합니다.


출 처 : 아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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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똑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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